안녕하세요 김남주바이오입니다. 😊
포근한 봄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을 맞이할 계절이 다시 돌아왔네요.
따스한 봄이 우리 곁을 찾아오면서, 동시에 미세먼지도 주의해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미세먼지 발생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남주바이오에서 미세먼지가 심한 봄날에 주의해야하는 질병과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 습관을 소개해드릴게요.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합니다.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되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고,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해서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특히,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기존의 증상들이 더 악화될 수 있고, 노인은 이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성장 지연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고, 어린이의 경우 폐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심혈관계나 내분비 질환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부정맥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초미세먼지는 기관지 섬모에 의해 걸러지지 않고 폐포의 모세혈관을 통해 체내에 흡수돼 혈액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이런 외부의 독성물질은 면역 반응 물질을 활성화시켜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더불어,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게 되고 혈액 내 응고물질이 증가해 생긴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미세먼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첫째,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한 KF80, KF94 등 평균 0.4㎛ 크기의 먼지 입자를 걸러내주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숫자가 높은 마스크가 미세먼지 차단율이 높지만, 천식 또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노인, 유아에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 수준과 자신의 호흡량을 고려하고, 호흡기 질환자는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마스크를 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둘째, 자주 환기하기
집안에 있어도 자주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서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안을 자주 환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환기는 하루 2회, 10분씩, 대기 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와 오후 6시 사이에 하면 좋으며, 새벽과 늦은 밤에는 오염된 공기가 지상에 내려앉기 때문에 환기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충분히 가라앉은 후 물걸레질을 해주면 더욱 더 좋습니다.
셋째, 물,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체내의 미세먼지 배출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루에 1.5L~2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기관지 점막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면,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을 뿐 아니라 중금속 농도를 낮추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 외출 후 옷의 먼지 털기
미세먼지가 그대로 묻은 외투를 털지 않으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현관 밖에서 먼지털이를 이용해 먼지를 꼼꼼히 털고, 봄철에는 평소보다 옷을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균과 미세먼지, 독성 물질에 노출된 호흡기와 눈, 머리카락, 피부 등은 집에 오자마자 손 씻기, 칫솔질, 세안 등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씻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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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한 봄날엔 더욱더 우리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따듯한 봄날에도 항상 건강할 수 있도록 김남주바이오가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