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바이오 치험례는 전국에 계신 약사님들께서 김남주바이오 제품을 복용하신 환자분들의 실제 치험 사례를 바탕으로 적어주시는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 것입니다. 본 치험례는 특정 제품을 광고할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으며, 김남주바이오의 근본적인 건강개선을 위한 연구의 용도로 활용됩니다.
주요 증상
환자분은 어릴 때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던 이력이 있으나, 성장하면서 점차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다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생리 전후로 어지럼증, 다리 통증, 부종 등이 반복되어 불편을 겪으셨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약 2년간 김남주바이오 3총사(자임혈 血 10정, 청락토 3캡슐, 통 通 3정)를 복용해오셨습니다. 그 결과, 늘 달고 살던 만성 염증, 빈혈 관련 증상, 알레르기 반응 등도 눈에 띄게 줄어들며 비교적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해오셨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1년간 시험 준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가 겹치면서, 가슴 유륜 부위에서 진물이 나오는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속옷 착용도 어려울 정도로 통증과 진물이 심해졌고, 메디폼을 붙이고 종이컵을 오려 가슴에 덧댄 채 학원을 다녀야 할 정도로 생활에 불편이 컸습니다. 처음에는 아토피로 의심하여 한약 복용과 병원 치료를 병행했으나, 오히려 증상은 점차 악화되어 다시 전반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환자 기본 정보
나이 : 20대
성별 : 여자
개선 과정 및 결과
자임혈 血 10정
청락토 3캡슐
통 通 3정
달 達 6정
원삼칠 1포
매일 복용
이후, 달(達) 6정, 통(通) 10정, 원삼칠 1포를 하루 3회 추가 복용하도록 처방하였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진물 증상이 점차 가라앉기 시작했고, 환자분은 공부를 하면서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평소에도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이번엔 특히 게으름 없이 3개월간 성실하게 복용하셨고, 이후에는 기본 용량으로 복용을 꾸준히 이어가고 계십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몸 안에 숨어 있던 담습이 조금만 무너지면 피부, 뇌, 기관지(가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얼마나 무섭게 표출될 수 있는지 다시금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올바른 섭생과 정신적·육체적 환경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 문연숙 약사님
김남주 박사님 메시지
가슴 유륜 부위에서 지속적으로 진물이 흐르고, 심한 아토피까지 동반된 20대 여학생의 사례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약 2년간 자임혈(血) 10정, 청락토 3캡슐, 통(通) 3정을 중심으로 한 김남주바이오 3총사 복용을 꾸준히 이어온 덕분에, 어려서부터 달고 살던 염증과 빈혈, 심한 아토피 증상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비교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오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최근 1년간의 불규칙한 식사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재되어 있던 담습 정체 증상이 급격히 심화되며 다시 증상이 악화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유륜 부위에서 진물이 멈추지 않고 줄줄 흐르는 바람에 브래지어 착용조차 힘든 상태였고, 메디폼과 종이컵을 오려 부착한 채 학원 수업을 다녔다니,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을지 생각할수록 안타깝습니다. 진액의 병리 산물인 담습은 단순한 3총사만으로는 빠르게 제거되기 어렵습니다. 달(達)의 복용을 추가하면서, 유륜 부위 진물 증상까지 뚜렷하게 호전되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그대로 방치했더라면 10~20년 후에는 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며, 지금의 적절한 대응이 큰 병을 미연에 막은 결정적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문연숙 선생님,
이처럼 지리한 투병 과정을 끝까지 함께 이겨내도록 세심하게 환자를 관리해주신 선생님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귀감이 되는 사례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