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남주바이오입니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쌀쌀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달라져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가을철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내 생성이 어려운 비타민D 가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장내의 유해 물질과 노폐물, 발암 물질 등을 내보내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버섯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끓이거나 가열하여 조금씩 자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 속에는 커큐민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항염증 효과는 물론, 체내 면역 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높여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질환, 우울증, 탈모 등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강황의 커큐민이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강황 섭취를 위해 카레를 드실 때에는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풍부해 면역체계를 돕는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늘 속에 함유된 알리신, 셀레늄, 마그네슘 등의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인데요. 특히,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 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우리 몸속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 제거 및 해독작용을 통해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생마늘은 하루 2쪽 정도 섭취하거나, 일주일에 3~4번 요리에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는 루테오린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기관지 염증을 완화시키고 점막을 보호해 기침, 가래, 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배가 차거나 통증이 있을 때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종기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배의 껍질에는 과육보다 항산화 물질이 25배나 많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즙으로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꿀에는 비타민 B1, B2, B6, 엽산 등이 함유되어 비염이나 목 톡증, 피부 노화 방지 및 뇌세포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꿀의 항산화 작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심장을 보호해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발생 위험 또한 줄여줍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고, 심신 안정 및 진정 작용으로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TIP] 꿀벌이 벌집 틈새에 바르는 프로폴리스는 항균작용과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선선한 날씨 덕분에 여기저기 바깥 활동하기에 좋은 가을
하지만 행복한 나들이를 위해서는 건강관리도 필수겠죠?
버섯, 강황, 마늘, 배 , 꿀 등이 다양하게 함유된 김남주바이오 제품과 함께 면역력을 키우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