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남주바이오 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매일 습하고 더운 날씨에 활동하기 힘드시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는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먹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여름에는 특히 음식들이 상하기 쉬워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과 예방 수칙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여름철 식중독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음식이 쉽게 상하면서 세균들이 빠르게 번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유해균이 함유된 음식물을 잘못 섭취하면서 생기는 급성 또는 만성질환이 식중독입니다.
또한, 여름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모기나 파리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음식 섭취 시 바이러스 감염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2. 여름철 식중독 주요 세균 및 원인

• 병원성 대장균: 배추 겉절이, 샐러드 등 오염된 채소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거나 동물성 식재료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 캠필로박터 제주니균: 삼계탕 등에 닭고기를 잘 익히지 않은 경우나 채소류 교차오염 시 발생합니다.

• 살모넬라균: 날계란, 덜 익힌 계란, 조리 후 오래된 계란이나 김밥 등의 복합 조리식품에서 주로 감염됩니다.

• 장염비브리오균: 연안 해역의 따뜻한 바닷물에서 증식한 균에 오염된 생선, 조개 등 어패류를 섭취할 때 감염됩니다.

  
  

3. 여름철 식중독 주요 증상

식중독에 감염되면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때로는 호흡곤란이나 탈수를 일으켜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나 구토는1~2일 후 자연적으로 호전되며 이 때는 흰 죽이나 미음으로 식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체내 독소배출이 더뎌질 수 있으니 지사제나 구토약을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발열·혈변 등 이틀이상 증상이 악화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① 조리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② 음식을 조리할 때 속까지 완전히 익혀서 섭취합니다.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이상/어패류는 중심온도 85℃ 1분이상)

③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습니다.

④ 칼, 도마 등 조리기구는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⑤ 식재료는 깨끗이 세척하고, 주방기구는 소독해서 사용합니다.

⑥ 보관온도를 지켜서 음식을 보관합니다. (냉장식품은 5℃ 이하/냉동식품은 -18℃ 이하)

​TIP

초유, 울금,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이상적인 장내 세균총 형성에 도움이 되어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초유는 장내 세균 형성 및 무기질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울금은 위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지방 분해를 돕는 담즙이 잘 생성되게 만들어 소화불량, 위염 등에 도움을 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줍니다.

음식 섭취에도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여름철 식중독을 쉽고 편하게 예방해 줄 수 있는 김남주바이오 제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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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바이오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 미리 대비하고, 우리 가족 건강 지키세요!